우리은행, 방글라데시 진출 국내기업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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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방글라데시 다카지점 전경

우리은행(행장 권광석)은 방글라데시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기업 현지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다카지점에 코리안데스크를 설치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리안데스크는 △현지 시장정보 안내 △현지 출장 시 숙소예약, 공항 픽업 등 편의 제공 △법인설립, 사무소 개설을 위한 사전상담 등 방글라데시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기업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기업의 방글라데시 진출에 필요한 정보와 편의를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1996년 방글라데시에 한국계 은행 최초로 설립된 다카지점을 비롯해 8개 출장소를 운영 중이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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