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별세]이건희 삼성그룹 회장(1942~2020) 연보

△ 1942년 대구에서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셋째 아들로 태어남

△ 1953년 부친 권유로 일본 유학길에 오름

△ 1961년 서울사대 부속 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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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 1965년 일본 와세다대 상과대학 졸업

△ 1966년 미국 조지워싱턴 대 경영대학원 경영학 수료, 10월 동양방송 입사

△ 1967년 홍라희 여사(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와 결혼

△ 1968년 중앙일보·동양방송 이사

△ 1978년 삼성물산 부회장

△ 1979~1987년 삼성그룹 부회장

△ 1987년 11월 삼성그룹 회장 취임

△ 1988년 3월 제2창업 선언

△ 11월 삼성전자, 반도체통신 흡수합병

△ 1991년 제1회 호암상 시상식

△ 1992년 3월 부시 미국 대통령 단독 면담

△ 1993년 3월 그룹 신(新) CI 정립, 6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마누라와 자식 빼고 모두 바꾸라'는 신경영 선언, 7월 전 계열사 조기 출퇴근제(7·4제) 실시, 10월 제1회 여성지위향상 골든 어워드 수상.

△ 1996년 4월 멕시코 티후아나 복합단지 시찰, 7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선정

△ 1998년 2월 사마란치 IOC위원장 접견, 3월 미국 오스틴 반도체 공장 준공, 4월 앨빈 토플러 박사 면담, 5월 후진타오 부주석 접견, 볼보 회장 접견, 9월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 만찬

△ 1998~2008년 삼성전자㈜ 대표이사 회장

△ 1999년 6월 IOC서울 총회 참석

△ 2002년 1월 서울대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 수여, 7월 삼성이건희장학재단 설립, 11월 삼성 펠로우 제도 시행

△ 2003년 7월 삼성 브랜드 가치 100억 달러 돌파

△ 2005년 7월 동남아 현장경영, 9월 화성반도체 2단지 본격 투자

△ 2006년 9월 벤 플리트상 수상, 뉴욕 사장단 회의 주재

△ 2007년 1월 평창 올림픽 유치 지원, 2월 과테말라 IOC총회

△ 2008년 4월 '삼성특검'으로 기소, 경영일선에서 퇴진. 전략기획실 해체와 지배구조 개선 등 경영 쇄신방안 발표

△7월 양도소득세 456억 원에 대한 조세포탈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 벌금1100억원 선고(서울중앙지법)

△ 2009년 8월 배임행위에 대해 유죄 형확정(서울고등법원)

△12월 29일 대통령 특별 단독사면 발표

△ 3월 24일 삼성전자 회장직으로 경영복귀. 삼성전자 첫 스마트폰 갤럭시 S 공개. 태양전지, 자동차용 전지, 발광다이오드(LED), 바이오제약, 의료기기를 5대 신수종 사업으로 선정

△ 2014년 5월 11일 호흡곤란증세로 쓰러져 순천향대병원으로 이송.

△ 2020년 10월 25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서울삼성병원에서 향년 78세를 일기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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