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 앱 출시 6개월만에 누적 다운로드 11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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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파트너스(대표 조정민)는 밀크 앱 런칭 6개월 만에 다운로드 이용자가 11만명을 돌파했다.

전체 다운로드 이용자 수는 앱 출시 후 매달 증가해 지난달 기준 11만명을 넘어섰다. 월간 활성 사용자(MAU)는 약 9만명이다. 무려 82%에 달하는 대다수 이용자가 꾸준히 밀크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용자 비중을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이 54%, 여성이 46%로 비교적 고르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경제 활동이 활발한 30대(37%)가 가장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이어서 40대(25%), 20대(20%), 50대(18%) 순으로 조사됐다.

파트너사 포인트와 밀크 코인 간 교환 볼륨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 2분기(4~6월) 대비 3분기(7~9월)의 교환율이 2507% 급증했다. 이 중 밀크 코인→포인트 전환 비중이 78%, 포인트→밀크 코인 전환은 22%로 나타났다.

짜잔마트의 경우 지난 5월 오픈 이후 9월까지 총 293개의 상품이 입점 돼 68%에 해당하는 198개가 전량 매진됐다.

밀크팩 역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시즌1 대비 시즌2 참여인원은 113%, 참여수량은 62% 증가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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