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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스마트 슈퍼 1호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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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시간에 무인점포로 운영되는 스마트 슈퍼 1호점이 개점했다. 15일 서울 동작구 스마트 슈퍼 1호점에서 주민이 셀프 계산대로 물건을 구매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5개 점포 시범사업 운영으로 점포 모델 개발과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내년부터 연간 800개 동네슈퍼의 스마트화를 본격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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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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