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대표 황수남)은 한국GM과 10월 한 달간 쉐보레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KB캐피탈이 한국GM과 함께 제공하는 쉐보레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은 스파크, 트레버스,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볼트 6개 차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예를 들어, KB캐피탈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차량가 1299만원인 더 뉴 스파크(2021년형 1.0 LT C-TECH)를 구입할 경우 무이자로 할부 기간을 60개월로 하면 월 21만3500원에 더 뉴 스파크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이외에도 쉐보레는 '쉐보레와 떠나는 10월의 가을 페스타' 프로모션을 통해 1000대 한정으로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구매 고객에게 차량가 10%를 지원하며(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 이용 시), 해당 차량은 선수금 없는 48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 낮은 이율로 72개월까지 장기 할부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 한국GM은 스파크와 쉐보레 주요 판매 차종을 대상으로 7년 이상 된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 최대 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 가운데 사업자를 대상으로 추가 2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전국 GM쉐보레 대리점 및 KB캐피탈 상담전화에 문의하면 된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