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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공업고등학교 전경>

여수공업고등학교는 기술·기능 실력으로 전국을 넘어 세계를 제패한 기술 명문 특성화고등학교다. 수많은 산업 역군을 양성한 기술인재의 요람이며 미래 4차 산업에 발맞춘 교육과정 및 직업교육 운영으로 취업 걱정 없는 명품 직업계고등학교로 발돋움 하고 있다.

여수공고는 NCS 기반 산업체 맞춤형 교육으로 취업맞춤반, JOB's 맞춤반 등의 교육과정과 대기업반, 공기업반, 아우스빌둥반, 공무원반, 군부사관반 등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진로에 따른 체계적인 취업준비를 지원한다.

해마다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강소기업 등 질 높은 취업성과를 보이고 있는 여수공고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극심한 취업난 속에도 한국남동발전 1명, 일학습병행 취업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으로 10명(벤츠3명, BMW3명, 만트럭버스3명, 아우디1명)이 취업했다.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으로 24개 우수 기업체에 학생 50명이 취업을 확정했다.

대기업, 공기업 등에 지원하여 삼성전자 7명, 한국가스기술공사 12명, 한국전력공사 10명, 한국국토정보공사(LX) 6명이 1차 전형을 통과해 2차 전형을 내실 있게 준비 중이다. 또 여수공고 졸업생(군필자)도 여수국가산단에 다수 취업했다. 2019년에는 GS칼텍스 14명, LG화학 11명, 한화 12명, 롯데케미칼 5명, 한화케미칼 1명, YNCC 1명, 남해화학 2명, 금호P&B 1명 등 총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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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공업고등학교는 기술 명문 특성화고다.>

명이 취업하는 높은 성과를 올린 바 있다.

학교는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적극적 학과 및 교육과정 개편으로 미래 산업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지적건설과를 드론공간정보과로 개편했다. 기계과 인근에 있는 여수국가산단 취업과 산업구조의 변화를 고려해 스마트팩토리, 3D프린팅, 특수용접, 스마트케미칼, 스마트정밀가공으로 교육과정 재구조화를 확정지었고, 2022년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학교는 전국 고등학교 중 5개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메이커스페이스 주관기관이다. 여수공고 메이커스페이스 'FUSion-4X'는 VR·AR체험실, 멀티코딩실, 3D프린터실 등을 구축해 메이커 교육과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초·중·고 학생 및 지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코딩메이트, 3D모델링 부품 제작, 스마트 VR·AR 메이커, 드론메이커, 스마트메이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직무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협약도 체결하고 있다. 미래 산업 수요에 적합한 창의·융합적 메이커 인재양성을 목표로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과 교육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한국청소년진흥협회와 4차 산업 분야의 해외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에 대한 청소년 글로벌 교육 교류 협약을 체결하여 글로벌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수공업고는 주식회사 명신과 전기자동차 분야 맞춤형 기술인력 양성 및 채용연계형 협약을 맺었다. LX로부터 3억5000만원 상당의 교육용 소프트웨어 '랜디고'를 기증받아 공간정보 및 지적 분야 실무에 특화된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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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공업고등학교는 기술 명문 특성화고다. 찾아가는 카클리닉 재능기부 모습.>

학교는 전국 최고의 기술·기능 실력과 자부심을 갖고 있다. 최우수기능학교에 주어지는 금탑과 동탑, 대통령표창 및 교기기장을 수상했다. 2019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상(1), 은상(1), 동상(1), 장려상(7)을 수상했다. 특히 54년 만에 전남 최초로 기계가공 분야의 꽃인 CNC밀링 직종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화제를 모았다. 2020 전남기능경기대회에서도 금상(5), 은상(4), 동상(5), 우수상(2)로 종합 1위를 달성했다. 전라북도에서 열리는 2020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전용석 교장은 “우리학교는 인성, 열정, 즐거움이 가득한 학교로서 학생들이 원하는 기업에 취업하고 미래 산업사회에서 자신의 꿈을 개척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끊임없는 학교 혁신과 산업 수요를 반영한 직업교육으로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 데 전교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