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사장 김신)은 조이택스솔루션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주식양도소득세와 절세 관련 세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조이택스솔루션은 세무 프로그램 '핀텍스(FinTax)'를 개발하고 웹과 앱에서 개인별 절세리포팅과 세무 자산관리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핀테크 기업이다.
강성호 SK증권 상품혁신본부장은 “향후에도 코로나19 언택트 시대에 맞춰 주식 양도소득세를 비롯한 세무 컨설팅과 고객 요구에 맞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