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주방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주방용품 대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장기화된 홈쿡 트렌드로 인해 사용이 많아진 주방용품을 새로 장만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테팔과 해피콜 등 인기 주방 브랜드 상품부터 홈플러스의 프리미엄 자체 브랜드(PB) '홈플러스 시그니처' 신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다양한 혜택도 함께 준비했다.
신승지 홈플러스 홈리빙팀 바이어는 “이번 주방용품 대전은 추석을 맞아 주방용품을 교체하려는 고객들에게 유명 주방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