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원장 박효덕)이 제안한 코로나 확산에 따른 비대면 노동환경 개선과 일자리 지원을 위한 창업기업 비대면 일자리 지원사업이 '경상북도 우수 일자리사업 발굴대회'에서 최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경상북도 우수 일자리사업 발굴대회는 지역 특성에 맞고 정부 일자리 정책에 부합하는 우수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대회다. 도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정된 일자리 사업을 내년 중앙부처 공모사업과 도 일자리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구미=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