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기간 중 건강기능식품 세트 약 130종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마트는 내달 18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받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건강기능식품 선물세트를 지난 추석 대비 85%가량 늘렸다. 1+1 상품을 16종으로 대폭 늘리고 50% 할인 품목도 5종 내놓는 등 할인 혜택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올해 코로나19 여파를 반영해 손소독제, 손세정제, KF94 마스크 등을 포함한 위생 선물세트도 처음 선보인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