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드라이브, 신입 대리운전 기사 수시 모집 중

코리아드라이브(대표 김동근)가 이달 10일부터 대리운전기사를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코리아드라이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원절차를 간소화하고 교육을 위한 방문 횟수를 줄이는 등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고려해 신입 기사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1종보통 이상의 운전면허를 소유하고, 4년 이상의 운전 경력을 보유한 운전자라면 남녀불문하고 대리운전 기사로 지원이 가능하다.

코리아드라이브는 여성가족부에서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한 우수기업으로 대리운전 기사들에게 속초 콘도 이용, 무료 법률상담, 야간 출퇴근 지원 등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지난 4월 대리운전 기사들의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배부하고 매월 대리운전 기사들을 위한 '한끼식사 지원행사'를 2016년부터 진행하는 등 대리운전 기사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동근 코리아드라이브 대표는 “대리운전 업계 1위 기업답게 대리운전기사와 상생하며 함께 성장해나가기 위해 대리운전기사의 복지를 최우선을 두고 있다”면서 “많은 예비 기사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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