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빅데이터 활용 역량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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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카드는 지난달 30일 데이터 활용 이해 증대를 위해 임직원 대상으로 빅데이터 강연을 실시했다.

NH농협카드(대표 신인식)는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해 빅데이터 기반 개인화 마케팅을 대폭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고객세분화 체계를 정교화 할 계획이다. 카드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으로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고객 체감가치 향상, 각종 사업추진 강화에 나선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제공해 다양한 수익 사업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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