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미(대표 곽희옥)는 제주 발효연구소에서 깨끗한 원료와 물을 담아 만든 화장품 '렌느 와일드진생 스킨케어'를 출시했다.
프랑스어로 '여왕'을 의미하는 렌느(Reine)는 빛나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유니크미의 산삼배양근 발효 스킨케어 라인이다. 산삼배양근 속 파나기산 성분이 미백, 주름개선, 보습 등에 도움을 준다. 또 산삼의 사포닌 성분이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고, 특허 받은 화산송이 동굴 내 발효기술을 적용해 흡수력을 극대화했다.
미국, 일본, 베트남, 러시아 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해외 바이어들의 선 구매 주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곽희옥 유니크미 대표는 “제주도 자연원료를 엄격하게 선별해 인위적인 힘을 가하지 않고 자연의 힘으로만 발효한다” 면서 “앞으로도 100% 천연 약초와 자연 숙성을 고집해 제품 개발과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