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라케어 창업자 휴슨 “나트라케어는 안전, 제품 문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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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라케어 창업자 수지휴슨(Susie Hewson) 입장문

글로벌 생리대 브랜드 나트라케어가 접착제 성분 허위품목 신고 논란과 관련해 제품 안전성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나트라케어 창업자 수지 휴슨 영국 바디와이즈사 대표는 22일 “한국 소비자들에게 오해와 혼란을 야기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면서 나트라케어는 안전하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나트라케어는 지난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나트라케어의 허위품목 신고 적발과 관련해 식약처로부터 나트라케어 한국 수입사의 행정업무상의 위법사항이 발견돼 이와 관련된 처분을 진행한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 수입사의 행정적 오류가 문제였으며 나트라케어 제품에는 문제가 없다는 설명이다. 국내 안전성 및 유효성 규정을 준수하고 있다고도 강조했다.

수지 휴슨 대표는 “나트라케어는 여러 독립적인 단체 및 시험기관이 실시한 검사에서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이 없다는 검사결과를 받았다”면서 “전 세계적으로 나트라케어 제품의 사양은 동일하며 나트라케어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논란은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나트라케어는 자체 품질관리와 함께 유기농 및 환경평가의 일환으로 여러 독립적인 단체와 기관으로부터 시험 및 분석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로하스 인증, 북유럽 친환경 인증 에코라벨, 영국토양협회 유기농 인증, 메이드 세이프 인증, 플라스틱 미사용 제품 인증, 미국 농림부 바이오 인증 등을 취득했으며 정기적으로 나트라케어에 대한 안전성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수지 휴슨 대표는 “한국에서 일어난 사안에 대해 진심으로 안타깝게 생각하며, 고객의 신뢰를 다시 얻기 위해 변함없는 신념으로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영국 바디와이즈사는 재발방지 차원에서 기존의 나트라케어 한국 수입사를 최근에 변경했으며, 나트라케어 국내 인허가 행정업무에 대한 관리감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식약처는 지난 5월 나트라케어의 국내 수입·판매 업체가 11년간 자연 성분이라고 허위 신고하고 소비자에게도 허위 광고했다고 발표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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