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이정환)는 부산시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HF공사는 사회복지관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노인 300여명에게 한방삼계탕과 콩국을 배달하며 안부를 전했다. 삼계탕 배달은 지난 4월 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방문상담과 도시락 배달 등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HF공사가 기증한 초소형 친환경 전기차 '트위지'를 활용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