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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가 전방 150도 화각을 지원하는 신형 '아이나비 A300'을 출시한다. 2채널 블랙박스로 전후방 풀HD-HD의 영상화질을 지원한다.
전방 카메라 화각은 150도로 주행, 주차 중 발생하는 상황을 빠짐없이 넓은 화면으로 녹화할 수 있다.
아이나비 A300은 광역역광보정(WDR) 및 자동노출조정 등을 지원하는 이미지 보정 프로세스를 탑재했다.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하는 상시 나이트 비전 솔루션도 갖췄다.
이외에도 △장시간 주차 녹화 및 효율적 메모리 운영을 돕는 '타임 랩스'와 '포맷 프리 2.0' △'3.5인치 LCD' △차량 내부온도를 감지해 본체를 보호하는 '고온자동차단' △GPS로 과속단속지점 등을 알리는 '안전운행도우미' 기능 등도 갖췄다.
별도 추가기능으로 주차 중 차량 상태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하는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텐더드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아이나비 A300은 32GB 단일 모델이다. 가격은 기본 패키지 27만9000원, 커넥티드 스텐더드 패키지 33만9000원이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