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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안이 새롭게 출시한 `리뷰안900게이밍 SSD>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전문기업 리뷰안(대표 안현철)은 삼성전자 낸드플래시·대만 실리콘모션 SMI컨트롤러에다 D램까지 탑재한 '리뷰안 900 게이밍 SSD'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값비싼 SSD 구매를 선뜻 결정하지 못하는 고객층을 대상으로 탁월한 가성비로 구매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10년된 중고노트북도 노트북 SSD만 달아주면 최신 노트북 못지않은 성능을 보이기 때문이다.

리뷰안 관계자는 “사용자가 SSD를 구매할 때 삼성SSD를 제일 많이 선호하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부담스러워하고 중국산 SSD들은 가격은 저렴하지만 불량이 많고 기술지원이나 AS가 제대로 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고 말했다.

리뷰안900 게이밍SSD는 삼성SSD급 성능과 품질을 유지하면도 가격이 저렴해 구형노트북SSD에 적합하다. 신제품은 낸드플래시가 삼성낸드플래시이면서 전 세계 최다 SSD에 탑재된 실리콘모션의 SMI 컨트롤러를 탑재했다. 고성능 SSD 기준이 되는 D램까지 달려있어 대기업 고성능 SSD 제품과 같은 구조를 갖고 있다.

리뷰안 900 게이밍 SSD는 초당 550MB 기본 규격 외에도 SSD 성능지표 'AS SSD점수'는 삼성860evo모델과 같은 1200점대 점수이다. 고성능 SSD 비교기준인 연속쓰기성능도 250MB/s 이상으로 삼성SSD에 버금간다. 저가 SSD는 D램이 없고 성능이 낮은 낸드플래시를 쓰기 때문에 SLC캐싱(순간쓰기증폭)이 끝나면 연속쓰기 성능이 50MB/s로 떨어진다.

안현철 리뷰안 대표는 “노트북용 SSD 개발 사업에 뛰어든 지 올해로 15년이 되었다”면서 “노트북과 SSD에 대한 열정으로 앞으로도 사용자에게 좋은 제품, 필요한 제품들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