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키즈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아이들과 부모를 위해 7월 한 달간 카카오키즈앱 모든 콘텐츠의 첫 편(1회차) 에피소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기간동안 카카오키즈 모바일앱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은 핑크퐁, 콩순이, 신기한 한글나라, 타요 놀이동요, 카카오키즈 잉글리시, 대교 북클럽, '헤이지니'와 함께 하는 KBS TV 유치원 등 카카오키즈가 제공하는 모든 콘텐츠의 첫 편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10000편 이상을 무료로 볼 수 있어 집콕 육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카카오키즈는 2만7000여편이 넘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국내 1위 모바일 키즈 교육 플랫폼이다. 대교, 한솔 신기한 한글나라, 카카오키즈 잉글리시 등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와 '뽀로로' '핑크퐁' '콩순이' '폴리' 등 인기 애니메이션, 동요, 동화, 창의학습, 언어학습 등 놀이와 학습이 결합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키즈 모바일앱 다운로드는 무료다. 무료 콘텐츠 외에 홈스쿨 채널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월 구독권은 9900원, 6개 프리미엄 채널을 모두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통합이용권은 월 1만9500원이다.
카카오키즈는 올해 초 야나두와 통합해 최근 사명을 야나두로 변경하고 종합 교육기업으로의 사업 확장을 선언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