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렌털 방송을 통해 웰스 '더원 냉온정수기'를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장기 불황 속에서 소비보다는 효율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 확산과 함께 홈앤쇼핑은 다양한 카테고리의 렌털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렌털 상품은 고가 상품을 매월 부담 없는 가격으로 빌려 쓸 수 있고 지속적으로 관리 해준다는 장점으로 고객 관심을 받고 있다.
홈앤쇼핑은 더원 냉온정수기 렌털 상품을 TV홈쇼핑 단독으로 기획했다. 첫 론칭방송은 23일 오전 11시 35분부터 65분간 진행된다.
더원 냉온정수기는 3일에 1회씩 물이 닿는 직수관을 전해수로 자동 살균해주는 '바른 살균 시스템'을 적용해 꼼꼼하게 위생을 관리할 수 있다. 지름 8.8㎝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싱크대, 아일랜드, 주방수납장 등 다양한 주방 공간에서 사용 가능하다. 4㎝ 크기의 컬러 디스플레이와 사용이 편한 휠터치로 손쉽게 출수량과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렌털 상품 프로모션 혜택도 함께 적용된다. 해당 상품의 상담신청 완료고객을 대상으로 △신세계상품권 △골드바 △The All new G80 경품 자동응모의 기회가 주어진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위생과 깨끗한 물이라는 키워드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정수기 제품들을 기획하고 있다”며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웰스의 인기 정수기 3종은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