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산업안정기금 운용심의회 개최…협력업체 지원 방안 검토

기간산업안정기금 운용심의회(위원장 김주훈)는 지난 18일 산업은행 별관 대회의실에서 제4차 기간산업안정기금 운용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에선 기간산업 협력업체 운영자금 지원 프로그램 도입 방안을 논의했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기간산업 협력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기간산업안정기금, 정책금융기관, 시중은행 등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 향후 관계 기관 간 협의, 프로그램 시행을 위한 실무 준비 작업 등을 거쳐 시행될 계획이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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