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19일 경주 외동 문산2 일반산업단지에 소재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대형산업(대표 노종근)를 '유망중소기업'에 선정했다.
대형산업는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유망중소기업에 뽑혔다. 제조·생산한 자동차 차체부품 브라켓트를 우량 기업체에 납품하며 양호한 매출 실적을 거양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대형산업에는 BNK경남은행이 별도 제작한 현판과 인증서가 교부되고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혜택이 제공된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