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자담배 회사 '이라이 코리아'는 전자담배 액상 '오리엔탈 그레인'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라이 코리아가 출시한 전자담배 액상 '오리엔탈 그레인'은 모드기기 전용 액상으로 용량은 60ml이다. 오트밀의 담백한 고소함과 달달한 우유 향을 부드럽게 담은 디저트 계열의 액상으로 목넘김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이라이 코리아는 국내에서 인기를 끈 유명 액상 '잽쥬스'를 유통하는 회사이며 이외에도 자사브랜드 '국민액상'과 '잽몬'을 보유하고 있다.
이라이 코리아 관계자는 “오리엔탈 그레인의 경우 달달한 디저트 계열로 제작했다”며 “전자담배 액상의 다양성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롱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오리엔탈 그레인'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등 5곳 이라이 코리아 직염점과 전국 전자담배 오프라인 3000여개 취급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주현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