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손재영)은 15일 본원 세미나실에서 'KINS 청렴호민관 발대식'을 개최했다. 'KINS 청렴호민관'은 국가 반부패〃청렴 정책과 기관의 청렴 제도를 전파하고, 확산시키기 위한 제도다. 선발된 11명의 청렴호민관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16일부터 전 직원이 인트라넷 시스템을 활용한 청렴서약 릴레이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손재영 원장은 “청렴호민관 발대식과 청렴서약 릴레이는 오는 18일에 열리는 기관 30주년 행사를 맞이하여 전 직원의 청렴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KINS가 청렴한 대한민국 실현을 선도하는 기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