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기술기반 스타트업들이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성장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티투마루는 사용자의 질의 의도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방대한 비정형 데이터에서 '단 하나의 정답' 만을 도출해내는 딥 시맨틱 QA 플랫폼을 개발·서비스하는 AI 스타트업이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