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GS칼텍스 등이 8일 제주시 소재 GS칼텍스 무수천 주유소에서 '드론 활용 유통물류 혁신 실증 시연' 행사를 열었다. 이날 GS 편의점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주문된 상품을 드론 배송 거점인 GS칼텍스 주유소에서 드론에 적재, 인근 초등학교와 펜션의 주문자들에게 배송하는 서비스를 시연했다. 제주시 해안초 학생들이 간식이 담긴 드론을 반기고 있다.
해안초 학생대표들이 드론을 타고 배달 온 간식을 수령하고 있다.
관계자들이 배송 거점에서 출발에 앞서 기체를 점검하고 있다.
제주=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