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지역사회 저소득 출산가정 지원을 위한 육아용품 꾸러미 '해피맘박스'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부산은행이 2017년부터 매년 추진해온 '해피맘박스' 지원 사업은 저소득 출산가정 경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해피맘박스에는 신생아 초점책을 비롯 배넷 저고리, 턱받이, 속싸개, 체온계 등 18가지 필수 출산·육아용품이 담겨있다. 신생아 초점책은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하기 위해 부산은행 임직원 재택봉사활동을 통해 손수 제작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