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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에서 13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1Q20 리뷰 : 가장 어두운 구간은 지났다"라며 투자의견을 'BUY(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330,000원을 내놓았다.
유안타증권 이진협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유지)'의견은 유안타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최근 흐름은 목표가의 계단식 하향조정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5.2%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유안타증권에서 신세계(004170)에 대해 "백화점의 경우 코로나19의 확산이 진정되며, 3월을 저점으로 턴어라운드를 시현 중에 있는 것으로 파악. 최근 불거진 이태원發 추가 확산에 대해서는 예의주시 해야겠지만, 5월현재까지는 +성장으로 돌아섰음. 면세점은 업황 자체의 회복 가시성이 낮은 상황임은 분명하나, 관세청의 면세품 국내외 유통 허용, 인천공항공사의 임차료 인하가 실적의 하방을 만들어준 것으로 판단. 주가의 반등에 있어서 key Driver는 면세점 업황의 회복일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1분기 연결 총매출액 18,448억원(-20.5% YoY), 영업이익 33억원(-97.0% YoY)를 기록하며 영업이익 컨센서스(422억원), 당사 영업이익 전망치(220억원)을 대폭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유안타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9년5월 430,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20년3월 330,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330,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발표된 'BUY(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330,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2.9%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40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한국투자증권은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29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유안타증권 투자의견 추이]
- 2020.05.13 목표가 330,000 투자의견 BUY(유지)
- 2020.03.10 목표가 330,000 투자의견 BUY(유지)
- 2020.02.14 목표가 390,000 투자의견 BUY(유지)
- 2019.11.13 목표가 390,000 투자의견 BUY(유지)
- 2019.08.12 목표가 390,000 투자의견 BUY(유지)
[전체 증권사 최근 리포트]
- 2020.05.13 목표가 330,000 투자의견 BUY(유지) 유안타증권
- 2020.05.13 목표가 315,000 투자의견 BUY(유지) DB금융투자
- 2020.05.13 목표가 350,000 투자의견 BUY(유지) KB증권
- 2020.05.13 목표가 330,000 투자의견 BUY(유지) 하이투자증권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