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회장 이동걸)과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내달 23일~24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 2020, 서울'을 개최한다.
산업은행과 무역협회는 벤처·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대·중견기업 및 투자자들과의 현장상담 신청을 접수한다. 벤처·스타트업 사업협력과 투자유치를 지원한다. 국내 대·중견기업 50여개사와 다수의 해외 대기업이 참여한다.
산업은행을 포함한 국내외 대표 투자기관 20개사 이상이 참가한다.
국내외 대·중견기업과의 사업협력 상담, 국내외 투자자와의 투자유치 상담을 희망하는 벤처·스타트업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nextrise.co.kr)에서 이달 2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