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털 전문 기업 모두렌탈의 음식물 처리기 브랜드 에코체(ECOCE)가 배우 김남주를 첫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모두렌탈은 김남주를 모델로 내세워 에코체가 추구하는 고급스럽고 차별화한 제품성을 담아 다양한 홍보와 마케팅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남주가 모델로 나선 에코체는 용량·설치·냄새·소음 등 문제를 모두 해결한 '올루션(all+solution) 프리미엄 음식물 처리기'다.
최대 용량 4리터로 여러 번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음식물 악취 처리를 위해 다중 활성탄 필터를 적용해 탈취 성능을 강화했다.
작동 시 저소음으로 아이가 잘 때나 늦은 밤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복잡한 설치가 필요 없으며, 인테리어 가전으로도 손색이 없는 뉴트로 디자인을 적용해 시각적 요소를 극대화했다.
색상은 '에코 그린' '에코 베이지' '에코 핑크' 총 3종으로 구성했다.
고강도 3단 임펠러를 통한 맷돌 방식으로 가루로 완전히 분쇄해 부피를 80%까지 줄인다. 고온 건조와 공기 순환 송풍 방식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99.9% 살균, 세균 번식의 우려가 없는 것이 큰 장점이다.
폴더형 뚜껑은 쉽게 여닫을 수 있으며 탈부착 가능한 실리콘 커버가 장착되어 있어 위생적인 관리도 가능하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