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둘기 지갑이 글로벌 금융 혁신 비영리 협의체 '셀로 얼라이언스' 멤버로 합류했다.
셀로 얼라이언스는 미국 블록체인 금융서비스 셀로재단이 주도하는 글로벌 연합체다. 블록체인 오픈 화폐 플랫폼이다. 세계 금융 소외계층이 송금, 결제, 대출 등 금융서비스를 보다 손쉽고 폭넓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을 목표로 출범했다.
국내에서는 코인플러그에 이어 두 번째 합류 사례다. 세계 22개 블록체인, 핀테크, 공유경제 스타트업 기업이 새로 합류했다. 셀로 얼라이언스는 현재까지 세계 75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