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취미 플랫폼 클래스101은 유튜브 타로 채널 '이봄의낙원'과 함께 제작한 온라인 타로 클래스를 런칭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클래스는 총 8개 챕터, 24개 콘텐츠로 구성됐다. 카드 섞는 법, 펼치는 법 등 카드를 다루는 법부터 운세, 직업운, 연애운 등을 읽는 방법까지 상세히 소개한다. 사전 신청에 1200여명이 몰리는 등 기대감을 모았다.
이봄 이봄의낙원 대표는 “유튜브 타로 채널을 접한 이후 타로를 직접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급격히 많아졌다”며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클래스를 통해 타로를 접하고 내면의 나를 찾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홍지수 클래스101 상품기획자(MD)는 “이번 클래스는 단순히 외우는 방식이 아닌, 크리에이터가 수천건 상담으로 쌓은 노하우를 공유하는 만큼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