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품 온라인 커머스 머스트잇이 올해 1분기 온라인 명품 구매 키워드로 '영 앤 밸류(Young & Value)'를 선정했다.
머스트잇은 올해 1분기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고객 연령대가 낮아지고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트렌드가 강화됐다.
최근 3년간 10대와 20대 고객이 늘었다. 10대 고객 비중은 2018년 1분기 2.8%, 2019년 1분기 11.1%, 2020년 1분기 13.8%로 늘었다. 20대 고객 비중은 같은 기간 40.8%, 50.2%, 55.6%로 늘었다.
연령별 매출 규모를 살펴보면, 2018년 1분기에는 20대가 1위, 30대, 40대가 뒤를 이었다. 2019년 1분기부터는 10대가 3위로 진입해 20대가 1위, 30대가 2위, 10대가 3위를 기록했으며, 이 순위는 2020년 1분기에도 그대로 유지됐다. 특히 10대의 2020년 1분기 구매 객단가는 전년 동기 대비 19.2% 증가하며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머스트잇은 이 같은 현상을 비용을 조금 더 지불하더라도 스스로의 높은 만족을 추구하는 MZ세대 가치소비 성향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머스트잇은 고객층이 젊은 만큼 인기 있는 브랜드도 초고가 명품보다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접근 가능한 브랜드가 다수 포진한 것이 특징이다. 머스트잇의 2020년 1분기 가장 많이 판매된 브랜드는 1위 구찌, 2위 메종 마르지엘라, 3위 스톤아일랜드, 4위 발렌시아가, 5위 톰브라운으로 조사됐다.
한편 머스트잇은 클래식 제품을 판매하는 '클래식 이즈 더 베스트' 기획전, 최신 스타일의 가방을 판매하는 '올 어바웃 백' 기획전, 다가오는 가정의 달에 선물하기 좋은 상품을 모은 '땡스 마이 디어' 기획전 등을 진행하고 있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온라인 명품 구매에서는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상식이 깨지고 있다”며 머스트잇은 고객의 니즈에 맞춰 더욱 합리적인 가격과 트렌디한 제품을 제시하며 온라인 명품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