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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7-1577 대리운전기업 코리아드라이브(대표 김동근)는 23일부터 코로나19 예방·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모랫말어르신복지센터와 대림3동 작은복지센터 방역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영등포구 내 어르신복지시설 5곳과 경로당 4곳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초미립자분사기를 사용해 약품 분사 방역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코리아드라이브는 코로나19 발생 직후 사내에 코로나19 TF팀을 조직해 체계적으로 사내 방역을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왔다. 사내 방역 작업을 진행하며 쌓은 노하우와 장비를 활용해 지역사회 코로나19 예방에 기여하고자 이번 방역봉사 활동하기로 결정했다.
김동근 코리아드라이브 대표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문화가 확산되고 있지만 기업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면서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방역 봉사를 전개해나가겠다” 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