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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가 지난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윤건영 전(前) 국정기획상황실장을 비롯한 다수의 동문을 당선인으로 배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서울 구로구을)은 1988년 국민대 무역학과에 입학·동대학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1998년 성북구 구의원에 당선되며 당시 최연소 기초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이후 노무현 정부의 정무기획비서관, 문재인 정부 국정기획상황실장을 역임했다. 국민대 재학시절에는 총학생회장을 맡았다.

이외에도 국민대 행정대학원 해공지도자과정을 수료한 동문들이 당선됐다. 김영배 동문과 김영호 동문이 각각 서울 성북(갑)과 서울 서대문(을)에서 당선됐다. 그 외 수도권 지역인 인천 서구(갑)과 경기 수원(정), 경기 구리, 경남 양산(갑)에서는 김교흥 동문과 박광온 동문, 윤호중 동문, 윤영석 동문이 각각 당선됐다.

미래통합당에서도 당선자가 배출됐다. 국민대 법무대학원의 태구민 동문이 강남(갑)에서 당선됐다.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한 신원식 동문은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로 당선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진 경북 상주시장 재선거에서 미래통합당 강영석 후보가 당선됐다. 강영석 동문은 2000년 국민대 정치대학원 선거공학과를 졸업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