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명 이하로 떨어진 것은 2월 18일 이후 61일 만이다. 우리나라는 신속한 진단키드 개발과 드라이브 및 워크스루 검사, 재택근무·원격교육·영상회의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방역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 마련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명 이하로 떨어진 것은 2월 18일 이후 61일 만이다. 우리나라는 신속한 진단키드 개발과 드라이브 및 워크스루 검사, 재택근무·원격교육·영상회의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방역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 마련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