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는 '요즘 뭐 먹지' 프로그램이 첫 방송에 취급고 100%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처음 선보인 '요즘 뭐 먹지'는 새로운 실생활 소비 해답을 제안하는 콘셉트 프로그램이다. '가성비(가격대비성능)'와 '프리미엄' 모두를 고려한다. 푸드소비 트렌드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개그맨 김재우, 유재연·김서란 쇼호스트 총 3명이 진행을 맡았다. 먹거리 상품에 대한 차별화된 단독구성 및 특별 혜택, 요리장면의 고속촬영기법을 활용한 식감 영상, 집에서 꼭 필요한 요리방법 등을 통해 기존 홈쇼핑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상품을 구입하고 적립금 쿠폰 신청 시 20% 적립금을 제공한다.
노연희 SK스토아 리빙2팀 팀장은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상품력이 중요해졌다”면서 “독보적인 할인·특별 구성과 같은 합리적 쇼핑 혜택을 통해 고객 니즈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