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50명 안팎을 유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오전 0시 현재 전일 0시 대비 확진환자 53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일 확진자 수는 지난 6일 47명으로 46일 만에 50명 이하로 줄어든데 이어 지난 7일에도 47명으로 이틀 연속 50명 이하를 유지했지만 이날 다소 늘었다.
신규 확진자 53명 중 해외 유입 사례는 24명으로 이 중 14명은 국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0명은 지역사회에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지역에서 서울 11명·경기 6명·인천 4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대구와 경북에서는 각각 9명, 3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이밖에 부산 2명, 강원 2명, 전북 1명, 경남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현재까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만384명이다. 이 중 해외유입된 사례는 832명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내국인 비율이 92.1%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82명 추가돼 총 6776명으로 늘었다. 완치율은 65.3%이 됐다.
현재까지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00명이다. 전날 공식 통계 대비 8명이 증가했다.
이날까지 국내에서 누적 48만6003건의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시행돼 현재 1만7858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정현정기자 ia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