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유 캠코 사장,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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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유 캠코 사장(왼쪽 세번째)은 오는 4월 6일 창립기념을 앞두고 직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은 꽃을 선물했다.

문성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지원을 위해 꽃 소비를 촉진하는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Flower Bucket Challenge)'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와 모임이 취소 또는 축소되면서 매출이 급감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는 행사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1일 SNS를 통해 “금융취약계층과 회생중소기업 등 우리경제 가장 어려운 계층의 재기와 재도전을 돕는 캠코가 '새로운 시작'이라는 꽃말을 가진 프리지아에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국민경제 활력 제고에 대한 염원을 담아 우리경제의 진정한 봄이 4월에 새희망으로 피어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문 사장은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참여자로 윤종원 IBK기업은행장과 조영복 사회적기업연구원장을 추천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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