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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토아가 핸섬타이거즈 굿즈를 판매한다.

SK스토아(대표 윤석암)가 모바일 앱 'SBS 픽(Pick)' 페이지를 통해 단독으로 인기예능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굿즈 판매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SK스토아에서 판매하는 이번 굿즈 제품은 핸드폰 그립톡, 티셔츠, 핸드폰 케이스, 텀블러, 에코백, 메탈뱃지 6종 한정수량으로 출시됐으며, 'SK스토아' 핸섬타이거즈 기획전 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지난 1월 첫 방송 이후, 매회 뜨거운 화제성을 기록 중인 '핸섬타이거즈'는 서장훈 감독, 매니저 조이, 이상윤, 서지석, 문수인, 차은우 등 12명 선수들이 농구 하나로 뭉쳐 조금씩 성장하는 드라마틱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시청자들은 선수단을 향한 '랜선 응원'을 펼치며 '핸섬타이거즈'의 진정성 있는 도전에 함께 하고 있다.

이에 SBS와 SK스토아는 든든한 서포터로 활약해 준 시청자들을 위한 '핸섬타이거즈 굿즈' 출시를 기획하고 단독으로 판매를 진행하게 됐다. '핸섬타이거즈' 공식 로고인 호랑이 이미지는 물론 멤버들의 구호 '우리는 형제다'를 나타낸 귀여운 캘리그라피, 각 선수들을 대표하는 백넘버링 등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김형준 SK스토아 커머스사업2그룹장은 “지난 스토브리그 굿즈 판매에 이어 'SBS 픽'과 함께 두 번째 단독 굿즈 상품 판매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SK스토아만의 차별화 된 시그니처 굿즈상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