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등 부산 8개 공공기관, 금융지원사업 참여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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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 등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은 부산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내달 5일까지 부산사회적경제지원기금(BEF) 3기 금융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8개 공공기관은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다.

BEF는 부산의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해당 지역 8개 공공기관이 조성한 기금이다. 2018년부터 5년간 50억원 규모로 운용한다. 사회적기업연구원이 위탁 운영한다.

이번 금융지원사업은 부산 지역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소셜벤처 등 사회적경제기업이 대상이다. 사회적 가치, 지속 가능성, 일자리 창출 효과 등을 기준으로 총 26개 기업을 선정해 최대 6억9000만원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시작단계 금융투자 △창업단계 금융투자 △확장단계 금융지원 등 성장단계에 따라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대상기업으로 선정되면 시작단계, 창업단계는 기업당 최대 1000만원~2000만원 무상 지원, 확장단계는 기업당 최대 5000만원 무상 대출 등 금융지원을 받는다.

이번 금융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부산 지역 경제를 조기 활성화하기 위해 예년보다 2개월 가량 앞당겨졌고 지원 규모도 확대했다.

참여 신청은 사회적기업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지정된 양식을 작성한 후 내달 5일 23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결과 발표와 기금 전달식은 4월 중 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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