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펀드(대표 서상훈)는 초안정지향 프리미엄 투자상품 브랜드 '시그마 H' 1호 상품 출시 8분 만에 5억원을 모집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상품은 P2P금융 업계에서는 안정적 수준인 연이율 5% 대다. 재테크 초보자나 소액투자자도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출시가 안내되자마자 사전투자자가 1300여명 몰렸다.
시그마 H 1호는 대형 보험사와 손잡고 출시한 '수도권 초대형 부동산 프로젝트'다. 6개월 투자 기간 동안 연 5% 대 세전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안정성이 높은 부동산PF 상품이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