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오전 0시 현재 전일 0시 대비 확진환자 367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7134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수 증가폭은 전날 400명대에서 300명대로 둔화됐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367명 중 지역별 확진자 수는 오후 2시 브리핑을 통해 발표된다.
사망자는 총 50명이다. 전날 공식 집계 대비 6명이 추가됐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12명 추가돼 총 130명이다.
현재까지 누적 18만1384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돼 이 가운데 1만9376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정현정기자 i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