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50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1일 9시 기준 전일 16시 대비 확진환자 376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누적확진자는 3526명이다. 격리해제는 2명 늘어 30명이 됐다. 사망자는 17명이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376명은 대구에 집중됐다.
대구(333명), 경북(26명), 서울(5명), 충남(5명), 경남(3명), 경기(2명), 부산(1명), 충북(1명)이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