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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코(대표 강창동)가 자사 전·후방 FULL HD 자동차 블랙박스 '유라이브 엣지 에스원 플러스(EDGE S1 PLUS)'에 대한 무상보증기간을 2년으로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 블랙박스 본체뿐 아니라 SD카드도 2년 무상보증기간이 적용돼 고객 이목을 끌고 있다.
통상 블랙박스 업계에서 SD카드는 소모품으로 취급해 무상 보증기간을 6개월로 적용하고 있다. 유라이브는 SD카드 무상보증기간을 2년간 적용해 고객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유라이브 엣지 S1 PLUS는 3.5인치 평면정렬스위칭(IPS) 패널을 적용한 블랙박스 기기다. IPS 패널은 하이엔드급 프리미엄 TV PC 모니터에 주로 사용되는 고급 패널로 넓은 시야각과 깨끗한 화질을 자랑한다.
통신비 평생 무료 실시간 커넥티드 기능을 갖춰 경제적 부담도 없고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실시간 차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유라이브만의 하이퍼랩스 기능으로 영상녹화 시간을 10배 확보한 것도 강점이다.
제품은 타임랩스, 리얼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안전운전도우미, 첨단나이트비전 야간녹화, 2중 안심녹화, 스마트포맷프리 등 다양한 프리미엄 기능을 탑재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블랙박스로 주목 받고 있다. 별매로 이산화탄소(CO2) 스마트 공기청정 알림 기능도 있다.
강창동 두코 대표는 “유라이브 엣지 S1 PLUS는 우수한 성능과 함게 무료 커넥티드 기능까지 갖춰 가성비가 뛰어난 블랙박스 제품”이라면서 “이번 무상 애프터서비스 기간 확대를 계기로 고객이 구매 후에도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