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화 설비 수리 및 판매 전문기업 ㈜엠이티는 오는 5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0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하 EMK 2020)'에 참가해 수리에 특화된 서비스 및 대리점 신제품을 선보인다.
엠이티는 모든 제조 공정의 설비를 수리, 유지 및 보수, 점검 등 종합 솔루션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동종업계 중, 단종된 장비(자동화 부품 60,000여개, 전자부품 12,000여종)를 최다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를 비롯한 해외 네트워크망을 구축해, 원가 절감 및 물류 비용 최소화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KEB, HIGEN MOTOR, B&R의 한국 공식서비스센터 및 공식판매대리점, ROBOTEQ, SANYO DENKI 한국공식판매대리점, PFEIFFER VACUUM, PANASONIC, INNOVANCE 한국공식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전 세계 각 기업에서 공식 인증된 특화 서비스를 통해 제조 산업 현장을 위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HIGEN MOTOR는 전 용량 국내 생산 및 빠른 서비스가 지원 가능한 H1G 제품을 출시해, 범용, 6축 다관절 로봇, 협동로봇 등의 신제품 및 특주품을 제공하고 있다. SANYO DENKI는 SANACE(COOLING FAN), SANMOTION(MOTION CONTROL), SANUPS(UPS POWER) 총 3가지의 사업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장품 대부분 PART에 적용 가능한 반도체 설비, 사출기, 다관절 로봇 등의 다양한 사업에 적용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모터 컨트롤, 센서, 무인운반차(AGV)에 특화된 ROBOTEQ는 다중 명령 입력, 싱글 및 듀얼 채널 작동, 다중 모션 모드가 가능한 제품을 통해, 혁신적인 모션 시스템을 구축한다.
엠이티는 오는 ‘2020 한국전자제조산업전’에서 HIGEN MOTOR, ROBOTEQ, SANYO DENKI 등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업계 최초로 ‘월 정액 수리서비스’, ‘긴급 대응 수리서비스’를 도입하여, 고객 맞춤형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엠이티 서비스 솔루션 담당자는 "다양한 제조업 분야에 맞는 고객 특화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HIGEN MOTOR, SANYO DENKI, ROBOTEQ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신제품 및 각 분야에 맞는 특주품을 안내하며, 고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관계자는 "엠이티는 2017년에 이어, 2020년 서비스 품질 우수 기업으로 2회 연속 선정되어, 향상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스마로저_배송물품준비장치’ 특허를 인증 받아, 양질의 서비스 제공 및 녹색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다양한 제조 산업 분야의 종사자들은 ㈜엠이티를 통해, 비용 절감, 시간 단축, 수익 고도화를 창출할 수 있으며 ㈜엠이티와 함께 ‘같이의 가치’ 실현 및 고도 성장 달성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은 국내 최대 전자 제조 관련 전시회로 국내외 바이어의 관심을 꾸준히 받아오며 명실상부한 국제 전시회로 성장했다. 2017년부터 '한국자동차전장제조산업전'과 동시 개최됨으로써 다양한 세미나와 부대행사를 참가사 및 참관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