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씨티은행(행장 박진회)은 본점 회의실에서 한부모 가정 돕기 캠페인 임직원 기부금을 서울YWCA 봉천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한국씨티은행 여성위원회 회원들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2달간 자선캠페인을 열었다. 물품 판매 활동으로 기부금을 조성했다. 한부모 가정 돕기 캠페인은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매해 연말마다 캠페인을 연다.
서울 YWCA는 한국씨티은행에 지난달 30일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