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원장 최수만)가 11일부터 상반기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정책기획단, 기업지원단, 바이오융합센터, 지식재산육성실에서 9명의 사원을 채용한다. 채용직급은 지식재산센터장을 비롯한 3급 2명, 5급 3명, 6급 4명 등으로 계약직형태다. 해당 분야에 경력과 자격을 갖춰야 하지만 연령, 지역, 성별, 학력 등의 제한은 없다.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취업포털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접수한다.
최수만 원장은 “직원 공채를 실시해 4개 부서에서 9명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며 “서류와 면접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가려내겠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