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는 SK에너지와 석유화학 공정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슈나이더는 SK에너지에 안전 계측 시스템과 터보 기계류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SK에너지는 공장 안정성과 생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디에고 아레세스 슈나이더일렉트릭 공정 제어·자동화 사업 동북아 총괄 대표는 “한국 대표 정유사 SK에너지에 솔루션을 적용하게 돼 기쁘다”면서 “공급할 안전 컨트롤러는 10억시간 이상 운영하는 동안 무결점 운전을 달성하는 등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안전 계측 시스템”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