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신생산단지 '예산캠퍼스' 본격 가동

보령제약(대표 안재현·이삼수) 신생산단지 예산캠퍼스가 위염·위궤양치료제 스토가 소포장(30정) 생산을 시작으로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보령제약 예산캠퍼스는 지난해 4월 준공 후 10월 말 의약품제조 품질관리기준(GMP)승인을 획득했다. 첫 생산품으로 스토가 생산을 시작해 1월 둘째 주에 출하 했다.

보령제약 예산캠퍼스는 기존 안산공장 대비 3배 규모로 5배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스토가는 한 회(1batch) 생산량이 약 500만정으로 안산공장 대비 약 2.5배 증가했다. 포장 속도(소포장 30정 기준)는 약 5배 빨라졌다.

이삼수 보령제약 사장은 “예산캠퍼스는 최첨단 스마트공장으로 필요에 따라 생산량을 효율적으로 조절·운영한다”고 말했다.

보령제약은 올해 내용고형제 31개 품목에 대한 생산 허가를 획득하고 전체 생산량 중 85%를 예산캠퍼스에서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스토가는 단일 성분 위산분비 억제효과와 위점막 보호효과를 나타내는 라푸티딘 성분 오리지널 약물이다. H2수용체 길항제 중 최초로 헬리코박터 파이로리제균 적응증을 획득한 의약품이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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