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형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기업 가운데 절반에서 일자리 증가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공장 구축 수준이 높을수록 일자리 증가 비율도 덩달아 증가 추세를 보였다.
8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2018년 상생형 스마트공장 도입 후 1년이 경과된 중소기업

478개사 가운데 239사에서 평균 2명의 추가 고용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형별로는 LEVEL 3 이상의 A형에서 일자리 증가 기업 비율이 72.1%로 가장 높았다. B형은 55.7% C형은 45%에서 일자리가 증가했다. 구축 수준이 높을수록 일자리 증가비율이 높았다.
중기중앙회는 지난해에도 573개 중소기업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다. 올해에도 500개 안팎 기업에 추가로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욱조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데이터 분석 결과 상대적으로 구축 수준이 높은 기업들에서 일자리 증가 효과가 크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앞으로 보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스마트공장 구축 수준을 높여 근로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은 물론 자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


















